netherlands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인트호벤 서점, Boekhandel Van Piere 사실 유럽에 산다는 건 꽤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.특히 한국인은. 그 속 터지는 인터넷 속도와 툭하면 뜨는 'No Service'를 마주할때의 그 심정을 이루 말할수가 없다^^이번에 소개할 곳은 지난 글에서 소개한 Sissy-boy Daily 근처에 위치한 서점, Boekhandel Van Piere이다. 인터넷 이야기를 하다가 왜 갑자기 서점을 소개하냐고?네덜란드는 그나마 인터넷이 잘 되는 편이지만, 국경을 넘으면 No Service와 H+였나 무튼.. 데이터 사용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..이때 필요한게 책. (처참한 셀룰러 네트웍은 아마 유럽인들이 책을 많이 읽는 이유 중 하나임이 분명할 것이다.) 대부분의 도서는 네덜란드어로 되어 있어 처음 들어가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.세미-.. 이전 1 다음